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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 ‘2023 경상남도 자체 사업 통합 성과보고회’ 개최

사진/경남테크노파크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지난 13일 진주시 복합혁신센터에서 경남TP 주최, 경상남도와 진주시 공동 주관으로 '2023년 경상남도 자체 사업 통합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남도와 진주시가 함께 추진한 '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 입주기업 지원사업'과 경남도가 추진한 '첨단안전기업 육성 지원사업'의 통합 성과보고회로 ▲혁신도시 클러스터 지구 입주기업과 특화 산업의 발전 촉진을 위한 지원사업 결과물 및 성과물 전시 ▲수혜 기업과 지역 산학연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의 사업화 추진방안 협의 등이 진행됐다.

 

1부 행사에서는 첨단안전기업 육성 지원사업 관련 논의가 이뤄졌으며, 지역 안전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지원한 오에스랩(비전 및 AI 기반 시설물 부식 상태 분석 및 예측 시스템 개발), 제넥스(지하공간 결함 탐지 실감형 텔레프레즌스 로봇 개발)의 개발 진행 성과 및 후속 사업화 계획을 공유하고, 경남 첨단안전산업 자문위원회를 진행해 중소기업 기술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2부 행사에서는 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 입주기업 지원사업 관련 논의가 진행됐으며, 혁신도시 클러스터에 입주한 기업(9개 사, 총 14건)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제품 고급화, 특허 인증, 컨설팅 지원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혁신도시 공공기관, 대학, 지역 선도 기업을 주축으로 하는 협의체 전문가들의 기업 컨설팅 등 클러스터 내 기업의 자립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지원사업을 통해 발표된 성과물 가운데 이미 사업화가 진행되고, 올해부터 매출이 발생되고 있는 제품도 있어 사업화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나타났다. 이에 산학연관 관계자들은 사업이 기업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와 함께 참여 기업들과 협력 관계를 유지해 꾸준히 컨설팅을 제공하기로 했다.

 

경남TP 김정환 원장은 "이번 성과보고회를 통해 혁신도시 클러스터 중소기업이 성장하고, 첨단안전 분야 산업이 지역 특화 산업으로 확대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 성장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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