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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계열 (주)큰희망, 장애인고용환경분야 서울시장상 수상…전체 장애인근로자 중 80% 중증 장애인

지난 6일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진행된 '2023년 장애인 고용환경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김중혁 (주)큰희망 대표이사(왼쪽 다섯번째)가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태광그룹

태광그룹은 계열사 티시스 자회사 ㈜큰희망이 '2023년 장애인 고용환경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6일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진행됐으며 ㈜큰희망 김중혁 대표이사와 장애인근로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큰희망은 장애인 근로자의 높은 장기근속률 유지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또 안정된 장애인 일자리 창출, 자기개발 및 힐링프로그램 지원, 업계 대비 높은 급여와 복리후생, 근로자 가족-복지관과 연계한 '공동 케어' 등의 공적을 함께 인정받았다.

 

㈜큰희망은 2018년 1월 설립된 정보기술(IT) 서비스분야 전문기업 티시스의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이다. 전체 장애인 근로자 30명 가운데 24명이 중증장애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체 장애인 근로자가 정규직 신분이며, 5년 이상 장기근속자도 전체 장애인 근로자 80%다.

 

김중혁 대표는 "태광그룹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활동이 결실을 맺었다"며 "장애인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함과 동시에 현장에서의 교육 및 업무 경험을 통해 장애인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광그룹은 지난 11월 29일 발표한 ESG경영 계획안을 기초로 'ESG경영 5개년 계획 및 경영 실천 공동 선언식'을 개최해 ▲환경경영 ▲사회적 책임경영 ▲이사회 중심 경영 등 세 가지로 향후 4단계를 거쳐 구체화 하기로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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