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주치의 병원인 좋은삼선병원은 지난 17일 2024 신입 야구선수 11여명의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어깨관절·스포츠의학센터 조형래 부원장은 "선수들이 부상에 대한 걱정 없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메디컬 테스트 결과를 선수와 코치진에게 공유하고, 부상 예방 및 부상 시 재활 등 경기력 향상을 위한 종합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좋은삼선병원은 롯데자이언츠 구단 지정병원으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책임지고 있다. 또 초중고교 운동선수들을 대상으로 스포츠 손상 예방 교육을 하는 등 운동치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