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부산대-부울과총, 19일 ‘태양전지 기술 동향 포럼’ 개최

사진/부산대학교

부산대학교 태양광에너지 지속가능 활용 연구센터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부산울산지역연합회(이하 부울과총)는 지난 19일 오후 부산대 인덕관에서 '태양전지 기술 동향 및 활용 전망 포럼'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포럼은 '페로브스카이트 & 유기 태양전지 기술 동향 및 활용 전망'을 주제로, 이상규 한국화학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상용화를 위한 유기태양전지 소재 및 소자 기술 개발'에 대해 소개하고, 송명관 한국재료연구원 책임연구원이 '페로브스카이트 소재를 이용한 소자 기술 개발'에 관한 내용을 발표했다.

 

패널 토의에서는 손창식 신라대 신소재공학과 교수가 좌장과 패널을 겸하고 ▲이택호 부산대 화학교육과 교수 ▲송명관 한국재료연구원 책임연구원 ▲이상규 한국화학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지정 패널로 참여해 페로브스카이트와 유기 태양전지의 지속가능한 활용 기술 동향 및 전망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부울과총이 주최하고, 부산대 태양광에너지 지속가능 활용 연구센터 및 플라스틱정보및에너지소재연구소가 주관해 진행됐다. 부산대 태양광에너지 지속가능 활용 연구센터와 부울과총은 2020년부터 매년 신재생 에너지 관련 기술 포럼을 부산대와 부산 지역에서 개최했으며, 관련 연구자 간 교류의 장을 제공해 왔다.

 

진성호 부울과총 회장(부산대 화학교육과 교수)은 "이번 태양전지 기술 포럼 개최를 통해 부산대의 관련 연구 성과를 돌아보고, 학·연·산 연구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기후 변화 및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에 대응하기 위한 태양광 발전의 최신 기술과 개발 전략을 모색하는 다양한 주제의 포럼을 연계해 개최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