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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은성의료재단, KOMED 2023 지역의료분권포럼 참가

사진/은성의료재단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 구자성 부이사장은 지난 13일 오후 1시 30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KOMED 2023 지역의료분권포럼' 집중 토론 세션의 패널로 참여했다.

 

이날 2부 순서로 마련된 집중 토론의 주제는 '한국은 의사가 부족한 나라인가'로 동아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한성호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토론에는 부산시의사회 김보석 원장, 부산시 보건소장회 정규석 회장, 부산백병원 이비인후과 허경욱 교수가 참여했다.

 

1시간 반가량 진행된 집중 토론 시간에는 의사수 부족, 지역 간 의료 불균형, 필수 의료 침체 등 다양한 의제에 대한 의견이 오갔으며 정부, 사회, 의료계 간 사회적 공감대를 키울 수 있는 노력들을 강조했다.

 

은성의료재단 구자성 부이사장은 해당 주제와 관련해 "최근 특정 지역이나 진료과에 대한 쏠림 현상, 이에 따른 의료 공백은 단위 병원의 노력으로 해결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며 "지역 의료계의 자체적인 경쟁력 확보 노력 외에 정부 중심의 단기, 중장기 계획과 재정적 지원이 절실하다. 이런 인프라가 갖춰졌을 때 지역 의료 분권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지역의료분권포럼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KNN이 주관한 '메디부산 2023 시민건강박람회'의 부대 행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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