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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방사선학과, 상복부초음파전문화과정 수료

사진/부산가톨릭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 방사선학과는 대한방사선사협회 초음파지방연수원에서 상복부초음파전문화교육과정을 개설해 8월 26일부터 10월 15일까지 87시간 과정으로 지난 15일 교육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수료식에는 이미경 대한방사선사협회 중앙연수원장, 윤주호 대한방사선사협회 부산시회장, 이현용 전문방사선사교육센터장, 초음파 강사진과 교육 과정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상복부초음파전문화 교육 과정은 수강생 모집과 동시에 마감됐으며, 부산 지역 방사선사 22명이 수료를 마쳤다.

 

이번 교육 과정에서는 방사선사 회원들에게 더 많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수강생들에게 교육비(대한방사선사협회)가 지원됐다. 교육 과정을 통해 부산시 방사선사 회원들은 이론과 임상 실습 교육을 함께 받을 수 있었으며 교육 만족도는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양성희 책임교수는 "초음파전문화교육을 통해 국민 건강 향상에 이바지하는 전문 방사선사 인력을 배출하고, 회원들에게는 전문 방사선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부여하게 돼 의미 있는 교육이었다"며 "특히 여자 방사선사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앞으로도 부산가톨릭대학교 초음파지방연수원은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장비 확충, 교육 커리큘럼 개편 등에 힘쓰고 있으며, 초음파 교육 확대와 우수한 방사선사 양성에 공헌할 것을 다짐했다.

 

또 방사선사들의 역량과 지위를 높일 수 있도록 유방, 근골격, 심장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개설해 방사선사 회원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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