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울산시, 동천 지방하천 하상정비 추진

위치도. 이미지/울산시

울산시가 여름철 집중 호우 시 하천 범람 등 자연재난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동천 지방하천 하상정비공사'를 진행한다. 사업은 북구 상안교~시례잠수교 2.4㎞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울산시는 지난 9월까지 소규모환경영향평가 등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이달부터 연말까지 약 3개월간 총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약 6만㎥를 준설할 예정이다.

 

특히 준설 공사에서 발생하는 모래를 사토 처리하지 않고 온비드(입찰 시스템)로 매각해 예산 절감 효과도 거둔다는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사는 태풍과 집중 호우 등 자연재해 사전 대비로 시민들의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며 "발생한 모래 매각으로 세수 증대 및 관내 골재 수급난 해소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하천준설공사는 하상 내 퇴적된 모래 또는 토사를 준설해 하천 통수단면을 확대함으로써 하천을 홍수에서 안전하게 관리하고자 추진된다. 동천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태화강 합류점~시례잠수교 구간 7.2㎞에 대해 준설을 시행한 적이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