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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계약심사로 예산 23억 절감

상주시는 올해 3분기 누적 계약심사 예산절감액이 23억원으로 조사돼 동 기간 대비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상주시청 전경

상주시는 올해 3분기 누적 계약심사 예산절감액이 23억 원으로 조사돼 동 기간 대비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3년간 3분기까지 예산 절감액을 살펴보면 2020년 13억원, 2021년 12억원, 2022년 14억원의 예산을 절감하였으며, 2023년 예산절감액의 추이를 감안하면 올해 약 33억원의 예산절감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절감액이 증가한 것은 코로나19로 그동안 주춤했던 각종 SOC개발사업과 관련 용역 등이 올해 크게 늘어났고, 특히 사후감사로는 현장 문제점 발견시 시정이 어렵다는 것을 감안해 계약심사 요청 시 현장 확인 등을 병행해 불요급한 내용 및 예산, 설계변경 등에 대한 심사를 강화해 예산 낭비 요인이 대폭 줄여진 것으로 분석했다.

 

강영석 시장은 "정부의 국세수입감소에 따라 상주시의 재정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과도한 예산이 책정되거나 낭비되는 사례가 없이 재정 건전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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