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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찾아가는 장난감·유아용품 소독 행사 개최

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찾아가는 소독행사를 개최한다. 사진/울주군

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오는 14일부터 지역 내 영유아 가정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장난감, 유아용품의 청결과 위생관리를 위한 찾아가는 소독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권역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중부권, 남부권, 서부권 등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먼저 중부권은 오는 14일 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 주차장, 남부권은 18일 온양육아종합지원센터 주차장, 서부권은 19일 언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행사가 이뤄진다.

 

가정은 장난감과 유아용품(카시트, 유모차, 웨건)을 최대 5개까지 소독 가능하고, 어린이집은 차량과 카시트 소독을 제공한다.

 

참여 신청은 행사 당일 현장접수로 진행하며, 중부권의 경우 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예약접수도 할 수 있다. 단, 어린이집은 홈페이지 예약접수만 가능하다.

 

민선영 센터장은 "가정에서 소독 세척이 어려운 장난감, 유아용품은 각종 바이러스와 세균 번식에 취약해 영유아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며 "다양한 소독 서비스를 제공해 영유아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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