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지역 내 전세사기피해자 지원을 위한 '광양시 전세사기피해 예방센터'를 오는 10일부터 운영한다.
전세사기피해 예방센터는 지난 6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전세사기피해 접수·상담 창구의 역할을 확대해 신청서 접수뿐만 아니라 상담 내용에 맞는 전문 법률상담가 및 지원부서를 민원인에게 연계해 주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세사기피해 관련 부서별 지원내용은 ▲무료법률상담실 운영(기획예산실) ▲마을변호사 연계(총무과) ▲긴급복지지원비 지원(주민복지과) ▲주거안심 상담서비스 운영(민원지적과) 등이다.
아울러 광양시는 전세사기피해 예방을 위해 많은 시민이 알 수 있도록 대대적인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이통장회의, 마을방송, 공동주택 게시판 등을 통한 오프라인 홍보를 비롯해 홈페이지 배너, SNS(카카오톡채널 등)를 통한 온라인 홍보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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