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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10월 대규모 축제·행사장 안전관리 대책 만전

사진/합천군

합천군은 축제의 계절 10월을 맞아 축제·행사장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지난달 27일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 10월에 개최하는 축제·행사의 안전관리 준비 방안에 대해 심의했다. 또 대규모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의 교통 대책과 긴급 위기 상황 시 조치사항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했다.

 

군은 행사 개최 하루 전 분야별 전문가와 경찰, 소방 등 유관 기관이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축제·행사 기간에는 안전관리계획에 맞춰 행사가 진행되는지 점검할 방침이다.

 

특히 군은 지난 7~8일 이틀간 유명 가수가 출연한 '트로트의 전설 IN 합천'을 앞두고 인파 밀집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경찰, 소방 등 유관 기관과 함께 현장 점검을 3회 이상 진행했다. 행사 기간에도 인파 관리·교통·구급 등 지원에 나섰다.

 

이선기 부군수는 "행안부 방침에 맞춰 10월 개최되는 모든 축제·행사에 대해 안전점검을 대폭 강화한다"며 "합천군의 축제와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0월 합천군에서는 ▲제1회 황토한우축제(10/13~15) ▲제2회 황매산 억새축제(10/21~29) ▲2023 대장경기록문화축제(10/27~29) 등의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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