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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영호남 협력과 상생 ‘교육이 살아야 지방이 산다'

경북교육청은, 2023년 하반기 영호남 교육 교류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 좌측 아홉 번째 임종식 경북교육감)/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은 5~6일 The-K 호텔 경주에서 전남교육청과 '2023년 하반기 영·호남 교육 교류 워크숍'을 개최한다.

 

영·호남 교육 교류 워크숍은 양 교육청의 우수 교육 사례를 공유하고 공통현안에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워크숍은 공통 주제 토의, 우수사례 발표, 부서 간 업무 협의 순으로 진행되며, 학생 수 감소의 공통현안에 대해 학령인구 변화를 반영한 교육정책을 수립하고 대응하는 데 양 교육청은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경북교육청은 직업계고 해외 유학생 유치, 경북 미래 교육지구와 작은 학교 자유 학구제, 경북 희망학교 운영 사례를 발표하고 경북-전남 간 원격 화상 수업 학급 운영 사례도 공유했다.

 

또 경주안전체험관과 세계문화유산인 경주 양동마을을 탐방하며 정보 공유와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상호 교류 활동을 통해 두 지역이 처한 학생 수 감소 등 공통현안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협력해 지역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북과 전남 두 지역의 학생이 세계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정책 추진에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