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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 국제선 터미널서 '동네방네비프' 영화제 개최

사진/한국항공공사 김해공항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은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램의 하나로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김해공항 국제선 격리대합실에서 '동네방네비프' 단편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네방네비프는 부산국제영화제가 개최되는 남포동, 해운대 일대를 벗어나 부산 전역을 무대로 진행되는 지역 친화적 영화제다. 올해는 여행을 떠나는 국내·외 여객을 관객으로 김해공항 국제선에서 최초로 진행된다.

 

'울렁울렁', '마이 차일드' 등 단편 애니메이션과 '중성화', '내 귀가 되어줘'등 단편영화 총 5편이 기간 중 2시, 4시, 6시, 국제선 격리대합실 10번 게이트 인근에서 상영된디. 김해공항 국제선을 이용하는 여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여객 탑승 수속과의 간섭을 최소화화기 위해 헤드셋을 활용한'사일런트 방식' 영화제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공항공사는 공항을 문화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김해공항을 비롯한 전국 공항에서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등 특별한 문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매월 26일을 중심으로 한 공항 문화 주간 '이륙위크(26week)'에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가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동네방네비프 단편영화제도 공항 문화 서비스의 하나로 김해공항을 이용하는 여객이 특별하고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세계적 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와의 적극적 협력을 통해 개최가 성사됐다.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 관계자는 "공항에 오시는 여객이 여행을 떠나기 앞서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다"며 "공항이 여행의 설렘과 문화의 즐거움을 함께 느끼는 공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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