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파크 하얏트 부산 다이닝룸, '테이스트 오브 부산' 선보여

사진/파크 하얏트 부산

파크 하얏트 부산의 스테이크 & 시푸드 그릴 레스토랑 다이닝룸은 매년 10월 국내 최대 규모의 영화제가 열리는 부산을 다채로운 맛으로 경험할 수 있는 '테이스트 오브 부산(Taste of Busan)'을 오는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한정 기간 동안 선보인다.

 

이번 '테이스트 오브 부산'은 부산 지역 고유의 식재료와 대표 음식을 테마로 한 6코스 메뉴이다. 여기에 부산 지역의 프리미엄 주류로 구성한 '페어링 오브 부산(Paring of Busan)'도 마련해 각 메뉴에 풍미를 더할 예정이다.

 

먼저,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은 부산 대저 토마토로 만든 아뮤즈 부쉬가 입맛을 돋우고, 첫 번째 코스로 바다 내음 가득한 '기장 다시마 와플'이 캐비아와 함께 준비된다. '기장 다시마 와플'에는 부산 송정에 위치한 맥주 양조장 와일드 웨이브의 '레드 홀릭(Red Holic)'이 식전주로 제공돼 기분 좋은 탄닌과 싱그러운 신맛이 식욕을 당긴다.

 

두 번째 코스는 부산의 대표적인 소울 푸드인 돼지국밥을 파크 하얏트 부산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파크 하얏트 부산 돼지국밥'이다. 세련된 플레이팅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부산의 대표 주류 기업 골든블루의 프리미엄 숙성 증류주 '혼(Horn)'과 완벽한 궁합을 이룬다.

 

다음으로 부산의 3대 시장 중 하나이자 대표적인 수산 시장인 자갈치 시장에서 공수해 더욱 신선한 금태에 가을철 별미 송이버섯을 곁들인 '자갈치 생선구이'가 이어진다. 93번째 아카데미 어워즈 기념 한정판으로 제작돼 금빛 트로피를 연상시키는 바틀이 특징인 와인 '코폴라 리저브 어워즈 샤도네이(Coppola Winery 93rd Awards, Chardonnay)'를 매칭해 마치 시상식에 참석한 듯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