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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과기부 '학·연 협력 플랫폼 구축 사업' 선정

부산대학교가 '학·연 협력 플랫폼 구축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사진/부산대학교

부산대학교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울산본부와 공동주관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시행하는 '학·연 협력 플랫폼 구축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돼 2027년까지 5년간 총 112.5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지역 혁신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학·연 협력 플랫폼 구축 사업은 지역 대학과 정부 출연 연구기관이 핵심주체로서 플랫폼을 구성해 지역의 과학기술 혁신역량을 고도화함으로써 지역발전 선순환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올해 처음 도입해 전국 4개 학·연 컨소시엄을 선정·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부산대(PNU)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 울산본부와 함께 학·연 협력 플랫폼을 구성해 동남권 수소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 인력 양성, 기술고도화, 기술이전·창업지원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기간 동안 'PNU-KITECH 학·연 협력 플랫폼 사업단'은 공동 TLO(기술이전 전담조직) 운영을 통해 ▲수소산업 기업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 ▲지역수요기반 수소원천 기술 확립 ▲동남권 수소기업 내 기술이전 및 창업지원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 책임을 맡은 최경민 부산대 산학협력단장은 "대학과 연구원이 함께 수소 관련 우수한 기술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수소 생산·저장·활용 분야의 원천기술 R&D를 수행하고 실무중심의 인력 양성 및 창업, 기술이전·기술사업화를 지원해 동남권의 수소 생태계 플랫폼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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