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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다채로운 기념 행사 열어

달서구청 전경. 사진/대구 달서구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제24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일주일간(9.7.~9. 13.)을 사회복지 주간으로 지정하고 7일 본리어린이공원에서'희망 달서 복지 한마당' 박람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간 행사는 지난 5월 달서구 행정 수요조사에서 정주 만족도 87점6 이라는 결과를 바탕으로「복지 愛 희망을 담다, 달서 愛 계속 살고 싶다」라는 주제로 개최하게 됐다. 지역의 50여 개 복지기관과 2,000여 명의 사회복지 종사자, 지역주민, 학생 등이 참여 하는 이번 행사는 달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고 달서구가 후원한다.

 

우선 9월 7일 첫날 개최되는 '희망달서 복지한마당'에는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퍼포먼스, 축하공연과 함께 40여 개의 박람회 부스로 채워진다. 지역 48개 민관 복지기관의 참여로 장애인 체험, 청소년 상담, 친환경 체험, 먹거리, 재활용 알뜰장터,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로 주민이 참여하는 축제로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사회복지 주간행사의 하나로 아동 기본법을 홍보하는 '희망 달서 복지 특별 전시회, 9일 월광수변공원에서 나눔 실천을 위한 월광 달빛 나눔 걷기 및 좋은 이웃 캠페인, 12일 문화예술회관 인근 무료 급식소에서 희망 달서 고독사 캠페인, 정신건강 워크숍도 진행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희망 달서 복지 한마당을 계기로 달서구의 다양한 복지정책을 알리고 함께 즐기는 사회복지 축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문화 서비스를 제공하여 행복이 가득한 달서구, 구민이 오래도록 살고 싶은 달서구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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