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는 지난 6일 산학허브관 대강당에서 '2023학년도 현장실습 대기만성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현장실습 대기만성 데이는 '현장실습으로 대학과 기업이 만나 성공하자'는 의미로 한국해양대의 대표 브랜드다. 올해 6회째인 이번 행사에는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과 참여 학생 등 대학 주요 관계자와 유관 기업 및 기관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지역 기업 대표와의 토크 콘서트와 표준 현장실습학기제 수기 공모전 시상식 및 현장실습 프라임기업 현판 수여식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HD현대글로벌서비스기술, 요트탈래, Y컨설팅 대표 및 기업 관계자가 참여해 채용 트랜드 분석과 생생한 직무정보 및 취업 팁 전달이 이뤄졌다.
또 대학은 표준 현장실습학기제 실적(쌍방향 협력 실적)이 우수한 ▲HD현대미포조선 ▲DL이앤씨 ▲케이에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등 4개 기관 및 기업을 선정해 '한국해양대 현장실습 프라임 기업' 현판을 수여하면서 앞으로 표준 현장실습학기제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갑수 한국해양대 LINC3.0 사업단장은 "산학 교육 활성화를 위한 표준 현장실습학기제 기회 제공과 실무형 인재 양성에 많은 도움을 주신 기업과 기관에 감사드린다"며 "대학과 학생, 기업과 기관이 모두 만족하는 양질의 직무 역량 교육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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