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부산외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 수출 지원 MOU

사진/부산외국어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는 지난 5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공단)과 함께 소상공인의 해외 진출 및 시장 개척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수출 전문 인력 부족으로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부산외대의 해외 네트워크 활용 등 국제 비즈니스 역량을 활용한 소상공인 수출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부산외대 장순흥 총장은 "글로벌 인재 육성 및 지역 기반 소상공인의 해외 시장 개척 지원을 위해 수출 국가별 제품 홍보 영상 및 리플릿과 전통 시장에 대한 해외 홍보 영상 제작 등을 지원하겠다"며 "아울러 공단과 함께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수출 관련 특강이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단 박성효 이사장은 "부산외대의 '외성 글로컬 마케터' 프로그램 운영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역 내 해외 시장 개척을 희망하는 소상공인 발굴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또 공단은 '디지털특성화대학' 사업을 통해 수출 기업 및 예비 창업자를 위한 교육 과정을 신설하고 글로컬 마케터 프로그램과 디지털 교육 과정을 수료하고 창업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정책 자금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외대의 글로컬마케터양성센터는 2013년부터 현지 맞춤형 인재 육성 및 우수 기업 지원을 위해 매년 2회에 거쳐 체험단을 선발해 전 세계 해외 시장 조사 및 바이어 미팅, 성과 발표회 개최 등 관련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오고 있다. 해당 체험단에는 총 226명의 학생과 51개의 기업이 참여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