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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성능인증기관 인정

부산테크노파크가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성능인증기관으로 지정됐다. 사진/부산테크노파크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28일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성능인증기관'으로 지정됐다. 전국에서 7번째이자 부산 최초다.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성능인증기관은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성능검사와 성능점검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환경부는 2019년에 미세먼지 간이측정기에 대한 성능인정제를 도입했다. 지난 6월엔 측정기의 사후관리와 측정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시행규칙을 개정했다.

 

개정안에는 성능인증 유효기간 5년, 측정기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정기적 점검 및 관리 등의 내용이 담겼다.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성능인증은 반복재현성, 상대정밀도, 자료획득률, 정확도, 결정계수 등 총 5개 항목의 측정을 통해 '1등급'과 '등급 외' 등급을 최종 부여한다. 신청서 접수 후 성적서 발급까지는 약 1개월 정도 소요된다.

 

특히, 이번 성능인증기관 지정은, 체계적인 공기질 관리를 위해 부산시 지원하에 부산테크노파크가 추진한 '청정공기산업 특화를 통한 기업육성 및 신성장창출 기반구축사업(2019~22)'의 주요한 성과다.

 

이를 통해 향후 미세먼지 측정·분석기술 분야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산·학·연에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은 "부산지역 내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성능인증기관이 지정되어 지역 기업에 편리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며 "부산시 친환경ㆍ저탄소 정책에 맞춰 관련 인증·검사·점검 서비스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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