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지난 28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4년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직원 교육을 진행하고 내년도 예산편성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교육은 ▲2024년도 예산편성 방향 ▲예산편성 운영기준 주요 개정사항 ▲예산편성 전 사전행정 절차 ▲차세대 지방재정관리시스템 안내 등을 통해 예산 실무에 대한 직원들의 전문 능력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군은 내년도 재정 여건을 물가 상승과 부동산 거래 침체에 따른 국세 감소로 보통교부세 등 의존재원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며, 전 부서에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을 당부하며 연례·반복적 사업 및 저성과 사업을 정비해 줄 것을 요구했다.
특히 지난 7월 행안부에서 마련한 지방보조금 예산편성 가이드라인 및 지방보조금 관리 방안 발표에 따라 첫 시행하는 '지방보조금 부서별 한도제' 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국도비 보조사업과 유사 중복되는 사업 등 지방보조금 사업을 전면 정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지역경제 회복과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민선 8기 공약사업 및 소통간담회 건의 사업 중 미완료 사업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관련 사업 ▲생활 불편 해소 사업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사업 등에 예산을 우선적으로 배분해 지방재정 운용의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전략적 재정 운용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찬호 기획예산담당관은 "국세 감소에 따른 보통교부세 감소, 보조사업에 대한 정부 및 경남도의 강력한 세출 구조 조정으로 세입 감소가 예상되므로 집행상황 등을 고려해 반드시 필요한 예산만 편성 요구해 주길 바란다"며 "전략적인 재정운용을 통해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고 군민들이 그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내실있는 예산 편성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9월 8일까지 부서별 예산요구를 받고, 심의·조정을 거친 후 11월 21일까지 고성군의회에 2024년도 예산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