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지역 재난폐기물 처리에 힘을 쏟고 있다.
이번 집중호우로 재난폐기물은 6500여톤 정도 발생할 것으로 추정돼 수집·운반·처리에 25여억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신속한 처리로 악취, 침출수 등 2차 환경오염 예방을 목표로 총괄반, 지원반, 폐기물처리 3개 반 등 총 5개 반을 편성해 운영 중이다.
이에 폐기물 종류별 수집·운반·처리 방법을 규정한 매뉴얼을 작성·배포해 대응하고 있다.
재난 현장 폐기물은 4가지로 분류해 건설 폐기물은 응급복구 현장에서 바로 건설폐기물 처리업체를 통해 처리하며, 임목폐기물은 배출현장에서 수거차량으로 수거해 임시적환장에서 임시 적치 후 재활용업체에 위탁처리 한다.
수해 생활폐기물과 재난 지원폐기물은 군에서 직접 수거해 임시적환장에 임시적치 후 소각업체으로 보내진다.
군은 수해 폐기물 처리를 위해 대우하치장 (부지 1만2000평 규모)을 확보해 22명의 수거인력과 수거장비 17대를 투입해 2500여톤을 수거해 40% 정도 처리했다.
신속한 처리를 위해 5톤 화물차량 진입이 가능한 장소에 재난폐기물을 배출하고 정확한 위치를 확인 후 수거 요청을 하면 당일 또는 익일까지 반드시 수거·배출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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