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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한진, 항만사업장 종사자와 '안전의식 강화' 나서

'HAN Team' 캠페인…안전위한 순회 간담회 진행

 

지난 4일 인천 중구 인천항운노동조합 사무실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노삼석 한진 대표(왼쪽 6번째)가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진

㈜한진이 항운노조 등 항만사업장 종사자와 함께 안전의식 강화에 나섰다.

 

6일 한진에 따르면 노삼석 대표가 지난 7월부터 전국 주요 항만사업장 현장에 직접 방문해 항운노조, 협력업체 등 항만 종사자들과 '안전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우리는 한진, 모두가 HAN Team'을 슬로건으로 진행하는 'HAN Team' 캠페인 일환이다.

 

한진은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지난 6월 캠페인 소개 영상을 유튜브 등에 공개하며 온라인 선포식을 진행한데 이어 택배 종사자 및 협력사와 함께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서비스 품질 경영' 공동 선언 선포식을 진행하기도 했다.

 

1차 안전 간담회는 지난달 6일 충남 보령에 있는 충남서부항운노동조합 사무실에서 이영우 충남서부항운노조 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와 함께 진행했다. 또 이달 4일에는 인천 중구 인천항운노동조합 사무실에서 최두영 인천항운노조 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와 함께 2차 안전 간담회를 진행했다.

 

1·2차 안전 간담회에선 여름철 폭염과 태풍 등 기상 상황에 대한 안전보건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작업 시작 전 안전교육 및 안전점검을 필수로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한진 관계자는 "안전한 작업 환경은 현장 종사자의 근무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물류서비스 제공까지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라면서 "이번 한팀 캠페인을 통해서 안전관리에 대한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항만물류현장 종사자들의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진은 9월까지 경남항운노동조합, 경북항운노동조합, 광양항운노동조합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총 5차례의 안전 간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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