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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여성단체협의회, 수해복구 현장 안팎에서 힘 보태

예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예천 수해지역에서 무료 차 봉사와 수해복구에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예천군

예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달 20일부터 현재까지 '무료 차 나눔'으로 각종 복구지원 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들은 피해복구에 여념이 없는 공무원, 군장병과 타 지역 봉사자들에게 음료와 아이스커피 300인분을 매일 전달하며 봉사자들을 돕고 있다.

 

피해 복구에 참여한 포항시새마을교통봉사단은 "폭염 속에서 예천군 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소금알을 먹어가며 봉사활동에 참여한 것과 협의회에서 제공해준 귀한 아이스커피 맛은 잊지 못할 기억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단체 간 활발한 교류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육군 50사단 관계자도 "무더위를 달래준 시원한 아이스커피 한 잔에 군장병들이 복구작업에 더 힘을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권춘선 예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농작물은 물론 보금자리까지 침수돼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이 일상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예천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도 수해복구가 마무리될 때까지 회원들과 함께 도움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박영선 주민행복과장은 "바쁜 일상임에도 수해 응급 복구 현장에서 봉사자들을 위한 차 봉사와 복구 활동 참여로 힘을 보내주시는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빠른 복구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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