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문화가 있는 날 지역 특화 프로그램 사업인 '거제도, 바다와 파도의 예술학교'의 하나로 해변의 조각 프로젝트를 29일 옥계해수욕장에서 진행했다.
이번 해변의 조각 프로그램은 거제도 몽돌해변과 모래해변의 특성을 활용해 작가와 함께하는 시민 참여형 시각예술 프로그램으로, 몽돌해변과 모래해변 각각 두 팀으로 구성돼 창작 활동을 펼친다.
지난 29일에 진행된 1회차 프로그램에서는 예술, 거제, 여행, 해변 등의 질문 카드와 함께 서로 간 이야기를 나누어보며 바늘과 실을 이용해 나만의 작품인 돌멩이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해변의 조각 프로그램은 7월 1회 차를 시작으로 8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씩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세부 내용은 시 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전성자 문화예술과장은 "해변의 조각 프로그램을 통해 해변과 관련된 일상 소재에서 자신만의 예술 작품을 만들어보는 경험을 해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진행될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 사업인 문화가 있는 날 지역 특화 프로그램에 올해 선정돼 5월부터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1월에 최종 결과물을 선보이는 성과 공유 전시회를 열어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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