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학교와 벨리즈가 뛰어난 역량을 갖춘 해양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한국해양대와 벨리즈 총리단은 미래 해양 인재 육성을 포함한 대학 발전을 위해 1일 벨리즈 총리단과의 간담회를 가지고 최첨단 실습선 '한나라호'를 관선했다. 남아메리카에 자리한 벨리즈는 인구 약 40만명을 보유한 나라로,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추고 있다. 대서양과 맞닿아 있어 관광업과 해양 자원을 기반으로 경제가 형성돼 있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는 도덕희 총장, 최진철 국제교류본부장 등 대학 주요 관계자와 후안 안토니오 브리세뇨 총리를 필두로 벨리즈 국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들 참석자는 교환 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상호 인적자원 교류 분야부터 천연자원을 활용한 연구·교육 등 해양 분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은 "벨리즈는 지난해 상반기 카리브공동체 의장국에 이어 올해 상반기 중미통합체제 의장국을 역임하며 강한 영향력을 보이고 있다"며 "벨리즈와 힘을 모아 해양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해양대는 학생 성장 방안 모색 등을 위해 세계 각국의 인사 및 유관 기관 주요 관계자들과의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이들 기관에 한국해양대는 대학의 우수 사례를 전달하는가 하면, 내실 있는 의견 교환을 꾸준히 나누기 위해 대학 차원의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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