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농업기술센터는 더 정확한 토양 검정과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해 종합검정실에 최첨단 분석 장비를 보강했다.
이번에 새로 보강한 분석 장비는 토양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양이온 및 미량 중금속 함량을 측정하기 위한 장비로, 미량의 시료를 빠르고 더 정확하게 측정 및 분석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 인증, GAP 인증을 위한 토양 검정과 농산물의 생산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농가에서 의뢰한 농지의 토양을 검정해 결과에 따라 비료 사용 처방, 석회 및 퇴비 사용의 필요 유무 등 땅의 영양 상태를 분석해 필요한 비료의 성분과 양을 알려주는 토양 검정도 이뤄진다.
토양 검정 의뢰 방법은 500g정도 채취한 토양 시료를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과나 종합검정실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시료 제출 시에 필지 주소, 재배 작물, 분석 목적 등 경작지 정보를 작성하면 더 빠르게 토양 검정이 이뤄진다.
분석까지는 2주 정도 걸리며 결과는 이메일, 직접 수령, 우편 등 원하는 방법을 선택해 받아볼 수 있다.
한편 함양군 농업기술센터는 최근까지 1500여건의 토양 검정을 통해 농가들에게 도움을 줬고, 올해 말까지 3000여건의 토양을 분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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