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7월 24일 영천시민의 정신건강 지킴이 '영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신청사(영천시 금호읍 금호로 360)로 시설 확장 이전하였다고 밝혔다.
영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그동안 영천문화원 옆 건물(조양공원길 21)에 위치하여 정신질환자 관리 등 각종 정신건강 증진사업을 수행해 왔으나 지역 내 정신건강에 대한 중요성 향상 및 국가사업 확대로 이용자, 종사자 수 증가로 업무의 효율성과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금호읍 소재 구)경상북도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물을 전체 리모델링하여 이전하게 됐다.
규모는 3층 건물, 연면적 938.53㎡(약 284평)로 확장하였으며 기존 장소에서 부족했던 상담공간, 프로그램 공간을 대폭 늘려 상담실 4곳, 정신건강 체험실, 프로그램실을 마련하였고, 정신건강 전문요원, 간호사, 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 등 19명의 인력이 배치돼 있어 영천시민 누구나 센터에서 제공는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센터 공간의 확장과 함께 중증정신질환자 중점관리, 응급대응 입·퇴원 관리, 아동·청소년 정신건강관리 등 다양한 정신건강·자살예방 사업도 함께 확대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기존 센터 등록 대상자에게만 진행되던 뇌파 측정 프로그램이 전 시민 대상 참여자 모집을 통해 운영될 예정이며, 정신건강 재활 프로그램 참여 정원도 확대하여 더 많은 대상자가 서비스 제공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박완주 영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마음에 대한 치유와 지원이 중요시된 시기에 개선된 시설에서 질 높은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확장 이전한 영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역사회 정신건강관리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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