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올 하반기 지역 농특산물 판로확대를 위해 전북 고창군과 상생 협력으로 동서지간 특산물 공동개발 및 온라인 쇼핑몰 활성화에 나선다.
포항시에 따르면 지난 7월 27일 장천수 보성수산(포항지역 과메기 생산업체) 대표는 고창군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장천수 보성수산 대표는 "동쪽과 서쪽을 연결하는 동서지간의 상생 협력을 이뤄낸 두 지자체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번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 간 상생 협력이 계속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포항시는 심덕섭 고창군수를 만나 포항시 특화작물인 애플수박 시식 행사를 진행했으며, 올 하반기 동서지간 농특산물 꾸러미 상품 추가 개발 및 두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포항마켓'과 '고창마켓' 상호 간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외에도 동서지간 농특산물 판매 프로젝트로 포항시는 지난해 '제4회 고창멜론경진대회'에 참여하면서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개척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지난 2월 NS 홈쇼핑을 통해 전국 최초 지자체 간 특산물 동서지간 상품(포항 과메기+고창 지주식 김)을 런칭해 큰 호응을 얻었다.
포항시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지역 농특산물 판로개척과 동서지간 상생 협력을 강화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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