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회가 멕시코 한인 후손들과 만나 문화교류 증진에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강구 의원이 주선한 이날 접견에서 청년리더협회 임원들은 인천시와 메리다시 간 문화교류 증진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한인 이민자 후손인 헤르만 리 젊은리더협회 회장은 "한국과 다양한 문화교류의 기회가 있었으면 한다"며 자신의 뿌리인 한국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한국문화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에 이봉락 부의장은 "재외동포청 웰컴센터가 설립되면 더 원활하게 문화교류의 장을 열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양 도시 간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해 송도국제도시가 지역구인 이강구 의원을 비롯해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강구 의원은 "재외동포청을 인천에 유치한 시점에서 오늘 만남이 매우 뜻깊은 시간인 것 같다"며 "멕시코 한인 후손으로서 한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의 끈을 놓지 않고 한국을 찾아 교류의 기회를 갖고자 하는 노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감탄했다.
그는 또 "인천시와 자매도시인 멕시코 메리다시 간 의회 차원의 교류 활성화와 양 시의 다양한 교류 방안을 모색해 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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