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23일 청소년의 시각에서 지역사회를 바라보고 필요한 사업을 제안 발굴하고자 청소년정책 제안 발표대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 정책의 필요성과 주민참여예산 제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청소년의 생각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한 달서구」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접수기간동안 29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청소년운영위원회, 정책전문가의 1·2차 심사로 선발된 6개 팀이 23일 발표대회를 진행하고, 심사에 따라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3건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달서구 취약계층 청소년 안전한 일자리 지원 사업을 제안한 가노간호팀(수성대학교 김우현,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이가현, 이예림, 손보민)이 선정됐다.
특히 가노간호팀은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를 졸업한 김우현 학생이 중심이 돼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의 후배들과 함께 학교 밖에서 겪었던 다양한 사회 경험의 어려움을 바탕으로 그 해결책을 함께 공유했다는 점에서 더 뜻깊은 제안이 됐다.
우수상은 ▲자립 청소년 경제 교육 활동을 제안한 투수팀(제일여자상업고등학교 배수민, 최희수),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체력을 제안한 우성팀(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오동현)이 선정됐다.
장려상은 ▲브레인스토밍팀(대구보건고등학교 추예서, 김나영), ▲쇠깎동호회팀(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전재아, 송호성), ▲IMX팀(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김민성)팀이 선정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학업과 일상으로 바쁜 가운데도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필요한 정책을 제안해 준 청소년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우리 지역의 발전을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의 주도·참여 활동을 확대하여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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