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는 지난 12일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사랑의 플리마켓'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플리마켓은 용호동의 빈티지숍 '라임', 해리단길에서 운영되고 있는 아트소품숍 '런던상회(김은경 집사)', 남천교회 이유진 권사·이경미 집사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각종 의류, 신발, 모자 등의 잡화와 각종 소품과 생필품 등을 무료로 학생들이 가져갈 수 있도록 후원했다.
이번 플리마켓은 이유진 권사가 기도 모임 중 고신대 외국인 유학생이 생각나서 시작하게 됐다. 이 권사는 "우리의 작은 나눔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이 외국인 유학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흘러가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빩혔다.
대학원에 재학하고 있는 마진의(중국) 학생은 "예쁜 옷과 소품들을 직접 학교에 가지고 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직접 나눠줘 너무 감사하다"며 "오늘 우리를 또운 후원자들에게 하나님께서 많은 복을 주시기를 바란다"는 인사를 전했다.
학부에 재학하고 있는 호안(베트남) 학생은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우리에게 베풀어준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겠다. 고맙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천교회 이유진 권사, 김희영 집사. 김은경 집사, 이경미 집사와 가족들이 참석해 직접 학생들에게 물건을 나눠줬고 외국인 유학생 3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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