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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남성해운-일레너지와 신재생 에너지 사업 추진

남부발전이 남성해운 및 일레너지와 신재생 에너지 발전사업 공동개발 업무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은 남성해운, 일레너지와 손잡고 강원도, 제주도 등 국내 대규모 신재생 에너지 발전사업 공동 개발에 나선다.

 

남부발전은 지난 20일 부산 본사에서 함형봉 신재생사업처장 및 김용규 남성해운 대표이사, 한승 일레너지 대표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신재생 에너지 공동 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국내 신규 육·해상풍력 사업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며 ▲풍력 발전단지 개발 및 운영 ▲해상풍력 건설 및 유지 보수에 필요한 전용 선단 구성 등 각 사가 보유한 강점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신재생 에너지 사업 개발에 협력해 나아갈 예정이다.

 

사업 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한 3사(남부발전, 남성해운, 일레너지)가 공동 개발할 강원, 제주권 해상풍력 1.3GW 규모의 사업이 차질없이 착수할 경우 약 100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으며 130만톤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가 있어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부발전 함형봉 신재생사업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남부발전의 신재생 에너지 운영 역량과 축척된 경험들이 일레너지의 신재생 사업 개발 역량 및 남성해운의 해상풍력 전용 선단 운영력과 맞물려 시너지가 발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상생 협력을 통해 신재생 에너지의 표준 모델을 만들어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부발전은 앞으로 기후 환경 변화와 급변하는 에너지 환경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고자 먼 바다 부유식, 대규모 해상풍력 개발 및 지방자치단체와 주민 참여형 신재생 에너지 발굴 등 사업 모델 다각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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