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가 21일 창원대 캠퍼스 일원에서 '제11회 동부권 대학부 CAM 기술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동부권 대학생 CAM 기술경진대회는 2012년 '제1회 부산 대학생 CAM기술경진대회'를 시작으로 이듬해부터 부·울·경으로 확대돼 올해는 창원대를 포함한 부·울·경 9개 대학, 72명의 대학생이 참가했다.
동남권 CAM 기술경진대회는 동남권 대학생들이 CAM을 활용한 첨단 가공 능력을 향상하고, 동남권 대학들에 대한 기계·금형·가공 분야의 산업 수요 맞춤형 교육을 강화함으로써 우수한 인력 양성의 기반이 되고 있다.
또 이 대회를 계기로 기계 및 금형 전공자의 CAM 활용 능력을 증진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자긍심과 사기를 고취하는 등 앞으로 가공 현장의 정보화/자동화 및 CAD/CAM 통합 관리를 위한 디지털(지능형) 공장 전문 기술 인재 양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또 CAM 기술경진대회는 지·산·학·연 교류를 활성화하고, 효율적 협력을 통해 대회의 지속적 발전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첨단 소프트웨어의 역량 향상을 통한 경쟁으로 지역 산업의 발전과 인력 양성의 효과를 동시에 증대시키는 기폭제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대회를 통해 우수한 역량을 가진 수상자들은 92.9%의 높은 취업률과 함께 지역 산업의 우수 인력으로 활약해 대회의 지속적 개최와 유지·발전은 산학 교류 및 대학 간 교류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이번 제11회 CAM기술경진대회는 주관인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의 지원으로 부산이 아닌 창원대에서 개최함으로써 경남 지역의 위상 강화 및 지역 대학생들의 참여도 활성화는 물론, 새로운 분위기의 첨단 소프트웨어 발전과 지역 확산을 도모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창원대 조영태 기계공학부장은 "기존 대회에서 한층 더 발전된 이번 경진대회는 동부권역의 교류를 넘어 전국적인 첨단 소프트웨어 발전 및 역량을 강화하는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경진대회의 성장 가능성과 인력 양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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