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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침수 피해 가구위해 긴급 지원 서비스나서

충남 공주 옥룡동에 거점…제품 무상 AS 제공

 

코웨이가 충남 공주에 침수 피해 고객을 위한 긴급 지원 서비스 거점을 마련했다.

코웨이가 집중 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충남 공주시 옥룡동에 긴급 지원 서비스 거점을 마련하고 렌탈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와 AS(사후 서비스)를 실시한다.

 

21일 코웨이에 따르면 이번 폭우로 인해 침수된 렌탈 제품을 대상으로 무상 AS를 제공한다. 제품이 완전 침수 또는 파손되거나 유실돼 수리가 불가할 경우에는 새 제품으로 무상 교환 조치한다. 제품 피해로 사용하지 못한 기간에 대해선 해당 기간만큼 렌탈료도 할인한다.

 

큰 피해를 입은 충남 공주 일대 주민들에게는 긴급 서비스 거점을 통해 생수를 지원한다.

 

코웨이 렌탈 제품 침수 피해 접수는 코웨이 고객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접수 이후 서비스매니저가 방문해 무상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집중 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이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각 지역 내 서비스팀 등을 중심으로 현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수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