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인도네시아 탕에랑 4차 산업혁명 기술전문 인력 양성사업'의 현지 교육 프로그램 수료생 22명이 HLI Green Power(현대자동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 합작법인)에 취업하게 되었다고 20일 밝혔다.
신라대는 2021년 3월 21일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와 인도네시아 탕에랑 4차 산업혁명 기술전문 인력 양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현재까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탕에랑 4차 산업혁명 기술전문 인력 양성사업은 KOICA가 함께하는 민관협력 사업으로 4차 혁명기술 전문분야인 스마트팩토리 및 클라우드 빅데이터 기술분야의 인력을 양성하여 현지 인도네시아 기업체와 한국기업의 인도네시아 법인에 기술전문 인력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신라대는 인도네시아 탕에랑(Tangerang) 소재의 자매대학인 UMN(Universitas Multimedia Nusantara)과 밀접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윤길 KOICA 인도네시아 소장은 "인도네시아 청소년들이 첨단의 스마트 공장에서 근무할 수 있는 기술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신라대학교의 활동을 지원하게 된 것은 인니 청소년의 양질의 일자리 기회 부여 차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교육받은 인니 청소년들이 우리 한국의 진출기업에도 꼭 필요한 인재로서 활용되고 있어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서로 상생하는 좋은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전했다.
사업 책임자인 신라대 김성수 교수는 "신(新)수도 '누산타라' 이전을 계기로 스마트시티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스마트시티 기술분야를 주도하고 있는 한국기업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하길 바란다"며 "KOICA의 민관협력 사업으로 지원되고 있는 인도네시아 탕에랑 4차 혁명 기술전문 인력 양성사업은 한국의 우수한 스마트 관련 기술을 접목한 교과과정을 구성해 인도네시아 현지 스마트기술 전문인력으로 양성하고 있으며 이 과정의 수료생들은 인도네시아의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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