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 13~14일 내린 강우로 14일 오후 2시14시를 기점으로 낙동강 본류에 위치한 강창교(중동면 죽암리 1446번지 일원)의 통행을 전면 제한했으며, 이후 강창교는 당일 오후 8시 40분부터 침수피해가 발생했다.
침수로 인해 상류에서 유입된 각종 부유물(나무가지, 철제물 등)들이 강창교 난간 및 상부에 적치되면서 난간 및 교면 포장 일부 구간이 파손됐다.
이에 상주시는 지난 17일부터 장비 및 인력을 동원해 강창교 난간 및 상부(도로구간)에 적치된 각종 나뭇가지, 철제물 등의 제거 작업을 시작으로 교량 난간 재설치, 교면 포장 시행, 교량 안전점검 등을 순차적으로 시행 및 완료했다
이어, 이달말까지 강창교 정상통행을 위한 사전 준비를 끝내고 정상통행에 대한 안전성이 확보(하천 수위, 상류댐 방류계획 등 검토)되는 즉시 개통해 중동면·낙동면민과 강창교 이용 시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강영석 시장은 "다음 주까지 비 예보가 있는 만큼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사전통제 및 예찰활동 강화, 피해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조치를 시행해 한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당부했다.
이어 "내년도 착공 예정인 강창교 재가설 공사 (국ㆍ도비 312, 시비 168)를 조속히 완료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강창교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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