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정문·가곡야구장 시설 개선 공사를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공단은 정문 야구장 홈 마운드 위치를 포수 뒷공간을 활용해 약 5~7m 뒤로 위치를 조정, 사회인 야구 경기를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파울 타구에 따른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포수 뒤 내야 덮개식 그물망도 새로 설치했으며 가곡야구장에는 커튼식 그물망 높이를 개선해(6m → 10m) 공사를 진행했다.
이번 야구장 정비공사는 2022년 주민참여예산 신청을 통해 총 1900만원 예산이 편성으로 공사가 진행됐다. 주민참여예산은 주민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심사·결정에 참여하는 제도다.
최영태 밀양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편의 시설을 개선하고,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야구 경기를 진행할 수 있도록 시설을 고쳤다"며 "정문·가곡야구장을 방문하는 많은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경기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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