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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서리피해 예방 선제대응에 나선다

청송군, 과수 서리피해 선제대응 나선다. 과수 미세살수장치 시설 현장/청송군

청송군은 매년 반복되는 봄철 냉해 및 서리 피해에 의한 결실 불량을 예방하기 위해 선제대응에 나선다.

 

군은 현재까지 서리피해 예방에 가장 효과적으로 알려진 미세살수장치의 수요를 희망하는 전농가를 대상으로 군 자체 예산을 확보해 전수 지원할 방침이다.

 

청송군은 기존 FTA기금사업으로 일부 추진한 미세살수장치 지원사업이 1ha(약3000평)당 550만원으로 최근 상승한 인건비와 재료비 등이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를 실제 시공단가 기준으로 수요조사를 하고 있다. 이에 지원계획 단가를 현재 보다 2배정도 상향한 1ha당 약 1000여만원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지주시설을 갖추고 개별관정 등 충분한 용수량을 확보한 과원이며,수요조사(신청) 결과에 따라 사업비, 지원단가, 지원한도 등을 결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접수는 8월 10일까지 읍면사무소로 하면 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미세살수장치 지원을 통해 매년 반복되는 냉해와 서리 피해를 해결해 과수 농가들의 걱정을 덜어줄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청송사과의 경쟁력을 높이고 실질적인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군에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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