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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휴게소 키즈 전용 음식 메뉴 판매

어린이철판불고기볶음밥 함안 부산. 사진/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이하 부경본부)는 어린이의 입맛을 사로잡고, 영양소를 고려한 전용 메뉴를 경남 지역 고속도로 휴게소 5곳에서 개발 판매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코로나 거리 두기가 해제되면서 국내 여행객 증가 등으로 고속도로 교통량도 늘고 있다. 주말이나 휴가철 가족 피서지나 여행을 갈 때 어린 자녀가 있는 부모라면 고속도로 휴게소를 들를 때 자녀에게 어떤 메뉴를 사줘야할지 고민한 경험이 한두 번은 있었을 것이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부경본부는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키즈 전용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먼저 남해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진영(순천 방향) 휴게소에서 판매하는 돈가스, 스마일감자, 샐러드로 구성된 '스마일 키즈 돈가스'와 함안(부산 방향)휴게소의 어린이 음료가 더해진 '철판불고기볶음밥', '어린이 돈까스'를 이용할 수 있다.

 

동쪽으로는 경부고속도로 경주(부산 방향) 휴게소의 우동, 주먹밥, 요플레로 구성된 '어린이 세트메뉴'를, 동해고속도로 외동(포항 방향) 휴게소에는 어린이를 위한 '미니 스테이크'가 있다.

 

마지막으로 중부내륙고속도로 현풍(창원 방향) 휴게소에서는 함박스테이크와 토마토스파게티 구성의 '어린이 정식'을 판매하고 있다.

 

어린이 전용 메뉴는 어린이가 선호하는 맛과 영양을 갖추고 있으며, 가격도 성인용 메뉴 대비 20~30% 저렴한 5500원 또는 6500원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에 부모님들의 부담이 다소 적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부경본부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선호도 및 고객 의견을 꾸준히 청취해 메뉴 개선과 추가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라며"고속도로 휴게소가 어린이들도 이용하기 편리한 곳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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