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자전거박물관은 관련 조례개정을 통해 지난 12일부터 자전거박물관 전시시설과 전정, 4D영상관을 무료화했다.
관람료 무료화는 문화시설을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 확대와 문화 향유의 기회를 강화하고자 시행하는 것이다. 이에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다만 '어린이자전거체험장의 자전거 체험'은 종전과 같이 유료이다.
시는 무료관람 시행으로 관람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관람환경 조성 및 안전시설 확충, 관람 서비스 향상으로 복합문화공간의 기능 강화에 나선다.
상주자전거박물관장은 "무료관람 전환으로 시민들이 자전거박물관에 한발 더 다가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자전거박물관의 지속적인 환경개선과 전시강화를 통해 힐링·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