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은 13일 망경동 하모쉼터와 유등테마공원의 접근성 개선을 위해 추진한 '하모쉼터~유등테마공원 연결 경사로 설치공사'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하모쉼터와 유등테마공원은 인접해 있지만 연결로가 없어 두 곳을 오가기 위해서 약 200m 떨어진 물빛나루쉼터를 우회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이런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쉼터와 공원의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연결 경사로 설치 공사가 추진됐다.
시는 사업비 2억여 원을 투입해 올 3월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하천점용허가를 받아 길이 87.5m, 너비 2.5m의 연결 경사로 및 전망대를 설치하고, 최근 경관 조명 설치까지 완료했다.
이번 연결 경사로 설치로 하모쉼터, 유등테마공원, 물빛나루쉼터가 서로 연계돼 남강을 이용하는 시민들뿐 아니라 진주시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남강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더 편리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조규일 시장은 "시민들이 더 쾌적하게 남강을 즐길 수 있도록 산책로 주변 정비, 예초 등 하천환경 정비사업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 누구나 마음껏 놀고 쉬고 즐기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세밀한 부분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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