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7일까지 9일 동안 '집중강우 중점관리구역' 내 하수도시설을 점검한 결과 지적 사항 4건을 발견하고 이에 대해 개선 조치를 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장마철 대비 우수가 집중되는 지역과 상습침수지역, 배수불량지역 등을 사전에 점검해 도시침수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경남도는 낙동강유역환경청, 시군과 함께 2개반 26명으로 합동점검반(도 2, 환경청 4, 시군 20)을 편성해 중점관리구역 내 하수도 시설(하수관로, 맨홀, 빗물받이 등) 청소 상태와 준설 현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지적된 사항으로는 ▲빗물받이 내부 준설 작업 미실시 2건 ▲빗물받이 불투수 덮개 설치 및 주변 청소 불량 2건 등이며, 4건 모두 경미한 사항으로 현장에서 즉시 조치했다.
경상남도는 이번 합동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자연재난 대책기간(6월~10월) 중 하수도시설 지도·점검을 매달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기식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하수관로 공사 현장 등 시군의 하수도시설 유지 관리 상태를 한발 앞서 꼼꼼히 점검해 여름철 집중호우 재난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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