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여름철 집중 호우에 대비해 본부 인근 마을인 울주군 서생면 연산마을의 상습 침수 지역에 대한 수해 대비 공사를 시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연산마을은 2014년, 2020년, 2023년 등 수차례 하천이 범람해 주민들의 주거지와 농경지가 침수돼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새울원자력은 연산마을에서 상습 침수 지역에 대한 수해 대비 공사 요청이 있어 지역 주민과 협의를 통해 하천 범람 방지 시설 설치를 지난 10일 완료했다.
또 인근 신리마을도 태풍 시 해수에 의한 주거지 침수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앞으로 기상 예보에 따라 수해 방지 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채원 연산마을 이장은 "장마철에 많은 비가 예상돼 마을 주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는 중 새울원자력이 수해 대비를 해줘 고맙다"고 말했다.
조석진 새울원자력본부장은 "꾸준히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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