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은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산청군협의회와 두릅 촉성재배 기술 도입을 위한 비교견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비교견학은 노지재배와 촉성재배 비교에 대한 강의 및 촉성재배 시설 탐방을 통해 선진 재배 기술을 배우기 위해 마련됐다. 봄철 한정돼 있는 두릅 수확 기간을 늘려 농가의 실질적 소득 증대에 도움을 주는 목적도 있다.
지난 7일 충북 충주시 한 임가에서 진행한 비교견학에서는 두릅나무를 마디마다 잘라 하우스에서 온도, 습도, 빛 등을 관리해 출하를 앞당기는 재배법인 단마디 촉성재배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이 재배법으로 두릅을 재배할 경우 출하를 앞당겨 12월부터 4월 초까지 수확할 수 있다.
임유현 회장은 "노지재배와 촉성재배를 비교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두릅을 촉성재배하면 작은 면적에 많은 양을 생산할 수 있어 임가 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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