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수산 분야 전기요금이 대폭 인상됨에 따라 어가의 경영비 부담을 완화하고 생산기반 안정화를 위해 수산 분야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액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수산 양식시설, 수산 종자 생산시설, 수산물 저온보관시설, 수산물 건조시설, 수산물 제빙·냉동시설, 굴 박신장, 수산물 산지거점 유통센터 등 농사용(을) 전력을 사용하는 어업인·어업법인·생산자단체·수협이다.
지원금은 올해 1∼3월 3개월 간 부과된 전기요금 중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인상액의 최대 50%인 ㎾h당 11.7원까지다.
지원을 받으려면 신분증과 통장사본, 전기요금 납부확인서 등을 갖춰 오는 19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최근 국제 유가 상승과 고금리·고물가 등 대외 여건이 악화하는 가운데 급격한 전기요금 인상으로 부담을 느꼈을 어업인에게 어가 경영 부담 경감과 생산기반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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