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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상주시, 기양서원 복원 토론회 열려

'상주 기양서원 복원'토론회 모습 / 상주시

(사)효령문화원 주최 (재)지덕사와 (사)청권사 주관 '상주 기양서원 복원'정책토론회가 지난 5일 상주박물관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토론회에는 150여명이 참석했다.

 

서경대학교 이복규 교수, 상주향토문화연구소 김상호 위원, 상주박물관 김주부 학예연구사의 '기양서원의 역사와 복원의 필요성', '서원 문화'에 대한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이후 이에 관한 토론으로 이어졌다.

 

상주지역은, 20여 개소의 서원이 소재한 것으로 전해지는 가운대, 1872년(고종 9년)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돼 그동안 13개소를 복원했으며,나머지는 미복원 상태로 남아있다.

 

'기양서원'은 1810년(순조 10년) 영남 유생들이 상주시 공검면 율곡리에 건립, 양녕대군과 효령대군의 위패를 모셨던 곳으로, 1872년(고종 9년)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돼 현재 복원되지 못하고 있다.

 

(사)효령문화원 이수언 원장은 "기양서원의 복원을 통해 전통문화의 계승과 청소년 인성교육의 장으로 적극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기양서원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좋은 시간이였다"며"상주의 역사와 전통문화 정체성 확립을 위해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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