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4일 2023년 행정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 요구가 높은 분야에 대한 적극 대응 및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2023년 행정 수요조사 결과 대구 달서구민 10명 중 8~9명은 달서구에서 계속 살고 싶어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달서구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 요구에 부응하고 부족한 부분 개선 등 적극 행정을 위한 직원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정 수요조사는 지난 6월 1일부터 13일간 19세 이상 달서구민 800명과 달서구 각종 위원회 소속 전문가 등 200명을 대상으로 정주의식, 주요 정책, 분야별 만족도 등으로 구성된 설문 문항을 토대로 전문 조사기관 의뢰를 통해 진행됐다.
달서구민의 정주 의향은 87.6퍼센트로 지난 2021년(87.2퍼센트)에 비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 SOC 복합시설을 지속 확충하고 도시공간구조 혁신으로 문화와 배움, 건강과 휴식이 있는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주민의 정주 만족도를 꾸준히 높여왔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달서구는 대구·경북 기초지자체 최초 스마트 도시 인증, 대구 최초 그린시티 선정과 함께 「청년창업지원센터·청년센터」,「달서선사관·청소년문화의집」,「달서아이꿈센터」 등 맞춤형 거점시설을 개소했으며, 「희망나눔통합센터」,「월배노인종합복지관」건립 등 주민의 행복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행정 수요조사 주요 조사 결과를 보면 구정 분야별 종합 만족도는 구민 66.7점, 전문가 75.0점으로 지난 2021년(구민 64.6, 전문가 72.0) 대비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먼저 추진해야 할 구정 운영 방향으로는 구민과 전문가 모두 '일자리 선도 혁신 경제도시'를 꼽았다. 달서구는 2023년 「달서웨이 일자리 프로젝트」전략을 세우고, 161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고용률 63퍼센트 달성, 13109개의 달서형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일자리 정책을 적극 추진 중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행정 수요조사를 통해 구정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과 바라는 바를 알 수 있었다. 결과를 바탕으로 미흡한 분야는 적극 개선하고 만족도와 기대감이 높은 분야는 더욱 내실 있게 하여 구민의 행복과 만족을 극대화하는 구정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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