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는 4일 오전 폭염에 대비해 항만 근로자들에게 냉방제품을 지원했다.
BPA는 이날 북항, 감천항, 신항의 항만 근로자 대기실 7곳에 냉장고, 냉동고, 선풍기, 그늘막 등 냉방제품 110여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화물 특성상 야외 수작업이 많은 감천항의 하역 근로자들을 위해서는 냉조끼 200개도 지원했다.
BPA는 여름철 무더운 하역 현장에서 일하는 항만 근로자들이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매년 냉방제품을 지원하고 있다.
강준석 BPA 사장은 "냉방제품 지원이 부산항의 현장 근로자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나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항만 근로자들의 작업 환경 개선에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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