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모 거창군수는 지난 3일 정례조회에서 코로나19 엔데믹 선언에 따라 그간 코로나19 대응에 공헌한 공무원, 의료인, 민간인, 유관 기관 등 50여 명에게 특별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 대상자는 병원과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근무한 보건의료인, 자원봉사자, 군인·소방 등 관계 기관 공무원, 군정 시책에 적극 협조한 주민, 의료 기관, 단체 등을 비롯한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 협력한 유공자 또는 유공 단체다.
거창군은 2020년 2월 26일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후 올해 5월 말까지 3만 163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몇 차례 감염병이 유행해 요양원, 마을 등 밀접 접촉 구역 내 집단 격리, 이동 제한 등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기도 했으나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유관 기관 등의 헌신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노력한 주민과 단체들의 적극적 협조로 지역 내 확산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이에 군은 그동안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 사회 코로나19 대응과 확산 방지에 힘써 준 공무원과 주민, 기관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를 전하기 위해 표창을 수여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지난 3년 4개월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군민 여러분께서 한마음으로 협조해 주신 덕분에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과 완전한 일상회복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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