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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 예산 45억 추가 확보

의령군청 전경. 사진/의령군

의령군은 수질 보전과 공중위생 향상을 통한 군민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 예산 45억을 추가 확보해 2026년까지 총 163억을 투입해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애초 군은 환경부 국비보조 신규 사업으로 확정된 ▲의령읍(중리, 상리 일원) ▲화정면(상일리, 상이리 일원) ▲지정면(성산리 일원) 3개 지구를 대상으로 2022년엔 국비 등을 포함한 총 118억을 투입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지역 주민 요구 사항 반영을 위해 줄기차게 환경부와 협의한 결과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 예산 45억을 추가 확보했다.

 

사업 내용은 의령읍(중리, 상리 일원) 하수관로 2.7km, 화정면(상일리, 상이리 일원) 하수처리시설 60㎥/일 및 하수관로 5.6km 확대와 지정면(성산리 일원) 하수처리시설 60㎥/일 및 하수관로 3.3km 신설이 계획돼 있다.

 

의령군 관계자는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을 통해 그동안 하수도 시설이 정비되지 않아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의 주거 환경 개선이 기대된다"며 "특히 생활하수를 적정 처리한 후 방류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하천의 수질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조기 추진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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